스타벅스 고객 요구에 맞게 애자일 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플랫폼 개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2011년쯤부터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실현의 강화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IT벤더에 발주해서 개발된 온프레미스의 시스템은 회원에게 발신한 정보에 의한 방대한 접근이 과제가 되었습니다. SNS의 보급과 리치 컨텐츠에 대한 니즈의 증가 등도 영향을 주어 인프라가 그 부하에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2014년, 스타벅스는 글로벌 도입 실적이 많고 온디맨드로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Amazon Web Services(AWS)의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IT벤더의 지원을 받고 우선은 프론트엔드 부분만을 AWS에 이행해 보았지만, 관리의 부담이 적어지지 않다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IT환경에 변화로 이용자의 기대도 점점 변화하는 와중에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했습니다. 2011년부터 축적된 이용자 정보의 활용 방법도 포함해서 백엔드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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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P를 구성하는 공통 기능은 클래스메소드의 그룹기업인 프리즈마틱스 사의 prismatix를 채용하였습니다. 기능을 집약시켜서 API로 프론트의 애플리케이션이 이용하는 것으로 시스템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확보하는 아키텍처입니다. ...